용인 아기 놀아주기 베이비카페대신 저렴한 영유아체험실
몇일 전 용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 삼가점 장난감 도서관과
함께 있는 건물에 영유아체험실을 이용해 봤어요.
같은 건물에 아기 영유아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있어서
엄마들이 이용하기 편하겠더라구요.
아기 연령
베이비카페도 이용해보아서
비교할 수 있었는데요.
왠만한 베이비카페에 있는 장난감처럼
구성도 좋고, 상태도 좋아서
이용하며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같이간 친구 아기는 19개월 정도 되었는데
저희아기는 아직 9개월차라
기어다니며
보행기류, 롤러코스터
푸쉬카 등 놀아주었지만
조금더 개월수 찬 아가들은 정말
잘 놀것 같았어요.
여기 좋은점이
용인 아기랑 놀 곳 찾다보면
첫째,둘째 함께 놀아주기 힘들수도있지만
36개월미만, 이상 입장하는 두 곳의 영유아체험실이 있어요.
그래서 형제중 큰 아이를 따라서 체험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용인 영유아체험실 입장 방법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미리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할곳을
사이트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도되고,
그냥 저희같은 경우엔 현장방문했어요.
이용시간이 어찌될지 모르고
만약을 대비해서요.
정원은 한 타임에 10사람 보호자+엄마 포함 1팀해서 10팀을
받고있더라구요.(혹시나 입장 못할까 걱정되신다면
사이트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심을 추천)
현금으로 천원을 지불하며 입장하거나
현금을 준비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앞에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바로 이체하고 이체했다고
확인해 드리고,
용인시민을 확인하기 위한
주민등록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본 같은 서류를 준비해가면됩니다.
그런데 저는 출생증명서를 냈는데 3개월이내껄 준비해야한다 하시더라구요.
그치만 입장은 해주셨지만 다음엔 주민등록을 미리 준비해야겠다
싶었어요. 이날은 지갑이 없어서 민증을 보여드리지못했네요 ㅠㅠ
입장할 때 핸드폰번호 이름 등 간단히 정보를 적는데
개인정보이용동의 품목이 있던것같아요. 이걸 체크해야 이용하는 곳에서
본인 아기사진 이용하는 모습을 찍을 수 있다하셔서 저희는 동의했고,
몇일뒤에 영유아체험실 만족했냐는 설문지 같은걸 받아서
저는 만족하며 이용했기에 폼으로 설문지 작성해서 제출하기 했네요.
이제 아기가 개월수가 슬슬 차다보니
용인 아기랑 갈만한 곳을 찾아보고 있는데
저번에 올린 포스팅 베베홀릭도 만족하며 이용했는데
여기는 용인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거의 무료입장이나 다름없다 생각들어요 ㅠㅠ
이렇게 아기와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너무
좋은 곳을 발견했다 싶었어요!
놀이존 장난감 구성
많이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종류에 놀랐네요!
아주 어린 아가들의 보행기, 푸쉬카,
깜짝문,점퍼루 등
기어올라갈 수 있는 매트 계단도 있고
소꿉놀이, 역할놀이존도 따로있고
아기들 소근육 놀이감, 청소놀이,
각각 종류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장난감의 사진을 일일히 인쇄해서
교구장에 붙여놓으셔서
엄마들이 아기가 놀은것을 쉽게 다시
정리하기도 편했어요.
이용시 알면 좋은 팁
분유는 상관없는데
이유식 타임이 겹쳤다면
영유아체험실에 입장하면
바로 입구에 안전문 안쪽으로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좌식상
아기 의자 전자레인지 등 준비되있어요.
저는 여기서 기저귀 다 가는건줄 알고 분유먹이고 갈고 들어갔는데
안쪽에 들어가다보니
기저귀갈이대 수유실 따로 준비되 있더라구요.
커튼쳐 있는 곳에서는 모유수유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유식, 분유, 기저귀, 아기놀이
모두 다 키즈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으니
용인시민이시라면
꼭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주차장이 많이 협소해요.
초보이신경우 당황하지않게
이용시간 전에 미리 가서
주차여유있게 하고 입장하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