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간식으로 밤만쥬와 요플레 흰우유 컵씨리얼을 돌려막기 하다가
최근에 알게 된 루솔 브레드팜의 어린이간식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알게 된 계기는 키즈노트 스토어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루솔이라는 어린이식품 파는 곳이었고
이유식부터 어린이 간식 유아 아기 간식 여러종류를 파는곳이었더라구요.
첫째 때는 이용해보지 않았던 사이트라 이름만
들어본것 같았는데 생소했지만 끌려서 한 번 주문해 보았어요!
루솔 브레드팜 카스테라 구매처와 가격
가격은 12개입 두상자 해서 24개입에 20500원에 구매했어요.
지마켓이나 루솔 브레드팜 홈페이지등 네이버를 통해 최저가인게
맞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맞았어요.
키즈노트가 제가 구매할 당시엔 제일 저렴했네요.
당시에 세일하고 있다해서 진짠가 해서
네이버로 비교해봤어요..ㅋㅋㅋㅋ 그래도 지마켓이나
다른곳이 더 싸지않을까? 싶었죠
그래서 다른것도 구매해볼까 싶어서 스토어를 구경해보니
아이들 비타민이나 다른것도 가끔씩 세일로 올라오는것 같네요.
가끔씩 다른 간식 사러 구경들어가기 쏠쏠할것같아요.
그치만 카스테라는 총가격에서 1,2천원정도 저렴했었고
엄청나게 핫 세일은 아니었어요.
루솔 브레드팜의 카스테라는
어린이간식답게 크기는 참작아유.. ㅠㅠ
그래서 이게 비싸다면 비쌀수있는데
하나하나 포장되어있고 바쁜 아침시간
등원간식으로
우유랑 같이 내놓기 편할것같고,
맛도 일단 맛있어요.
루솔 브레드팜을..
아이간식으로 샀지만..
저도 가끔 저녁 아침간식으로
먹고있어요 ㅋㅋ
저녁먹고 허할때 대단한거 먹긴 뭐하고
입심심할 때..요럴때 좋아요
루솔 브레드팜 조리방법
조금 번거로운 점은 실온보관이 아니라는 거..
24개를 다 냉동보관하자니 조금 냉동실이 자리자칠 많이 하네요
크기가 더 컸음 어쩔뻔했어
싶었던 ㅋㅋㅋ
아이 등원준비 시키고 접시에 놓고먹을적마다 40초 정도 데워요.
막상 하다보니 금방금방되서 그리 귀찮진 않아요 ㅋㅋ
접시에 올려서 1개기준 40초정도 데우고 있어요.
루솔 브레드팜 재료
원재료 들어가는것 참고하시라고 함께 사진 올려요.
물론 설탕이 들어있어요.
근데 첫째 아이 간식으로 사긴 했는데
담달 돌되는 아기도 루솔 카스테라를 조금 뜯어서 줘봤는데
넘 맛있게 잘먹더라구요;ㅋㅋ 당연한거긴 하지만
식빵도 가끔 뜯어서 주고
빵 테두리 안묻은거 주고 했는데
이건 아기 입장에서 정말 환상의 맛이었을것 같네요
달달하더라구요.
쌀 카스테라 크기와 쌀함량
쌀 카스테라라고 쌀 백프로라고 생각하면 아니되오
그치만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크기에 비해 가격은 쪼오금 나가는편인것같은데 쫀쫀하고
나름 맛나요 저는 괜찮네요.. ㅎㅎ
성인은 1개 아쉽고
어린이간식으론 괜찮은 느낌
택배
택배는 냉동식품이어서 얼음과 함께 배달이 되어왔는데,
얼린물 네통과 함께 왔어요.
집에 아이스팩이 너무 넘쳐나서
따로 쇼핑백에 담아서 창고용 서랍에 보관중인데
먹는 샘물로 오니 너무 좋았네요.
한동안 아침은 루솔 브레드팜 카스테라로
다음엔 다른 빵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둘째가 좀 더 크면 다른 다양한 빵도 사보며
첫 둘째 아기도 함께 먹여보고 싶어요.
아기 간식 어린이 간식들은 왜이리 다 귀여운 거죠.. ㅎㅎ
암튼 구매후기 저는 만족입니다.
간식 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