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카페 – 저수지뷰가 좋았던 카페888

용인 처인구 이동저수지 – 카페888

용인 처인구 카페888

용인 처인구 카페로
호수뷰와 산뷰가 좋은 카페888을 다녀왔어요!
이동저수지뷰로 유명한 카페같았어요

용인 처인구 카페888 위치

용인카페위치

위치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 888에
위치해 있어요 아 그래서 카페이름이
888인가..? 싶네요 ㅎㅎ
도로변에 크게 있어서 눈에 잘 띄었구요.

용인 처인구 카페888 외부 / 내부 / 층별

용인카페 외부모습

카페888 건물은 크게 있어서 눈에 안띌 수가 없더라구요,
노란색 회색으로 되어있었구요.
카페 주차장은 생각보다 널찍해서 세울 만 했어요!
초보 분들도 괜찮겠다 싶어요.
저희는 아기랑 가서 2층으로 가면 좋겠다 싶었지만
유모차를 끌고 간 탓에 그냥 1층에 앉았구요
그치만 1층도 한적하니
통유리 바라보며 좋았네요.

용인카페 건물 전체 모습

카페건물 밖에 요리와, 특별 음료 등
간단하게 메뉴판이 있었어요.

정보를 검색해보니,
셰프님이 쉬는날은 월요일이고
이날은 식사주문이 되지않는다해요.

식사와 커피를 함께하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겠어요.
저희는 오전에 빨래방을 갔다가
드라이브할겸 갔는데요,
드라이브 코스에 발견한
카페888에서 빵과 함께 커피
즐기고 왔네요.

카페 내부 층별 안내도

저희는 1층에서 마셨는데
지하1층과 2층도 있었어요.
1층은 주문하는 곳
그리고 빵이 진열되어있고,
지하1층은 북카페도 있었어요.

한번 내려가 볼까 했는데
아기랑 함께 가서
그냥 급하게 커피마시고
간단히 수다떨다가 나왔네요 ㅎㅎ

2층은루프탑 야외 테라스가 있고
아무래도 전망이 더 있겠죠?
인기석이 많을것같아요

사진에 못 담아와서 참 아쉬워요ㅠㅠ

베이커리, 주문

카페 베이커리 메뉴
카페 계산대와 진열대 모습

이 날 리아데이라고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1+1
카카오톡 문자를 받았거든요ㅠㅠ
오전에 햄버거를 먹고와서인지..
안먹기는 아쉽고요..

뭘먹을까 남편이랑 한참 두리번 거리다가
왼편에 있는 예쁜접시를 가져와서
주문전에 그릇에 빵을 담고
커피와 함께 주문!

커피랑 빵을 커피주실때
함께 주셨네요.

남편이 호떡 하나 골랐어요.
이름은 봉쥬르 호떡ㅋㅋㅋ귀엽
사실 고를땐 그냥 호떡이구나 했는데
집와서 사진보고 이름 다시알았네요?

아메리카노와 봉쥬르호떡

둘 중 한명은 라떼 시켜서 맛볼까?
한참 고민하다가
롯데리아 덕분에 둘 다 아메리카노 땡겨서
먹었죠.. 다른커피 맛을 못본 게 아쉽..

커피 맛은 진했어요.
저는 대체적으로
커피신맛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듯 싶은데
여기는 신맛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다녀와서 리뷰하려고 주소를
다시 검색할겸 네이버에 쳐보니
네이버에 카페이름을 치면
아메리카노 한 잔 무료 쿠폰이
있네요.. 아직 방문전이신 분들!!
참고하세요..

저희도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한 잔 무료의 기회를..ㅎㅎ

봉쥬르호떡 자른모습

봉쥬르 호떡 남편이 예쁘게 자르고
사진을 찍어줬네요..
페스츄리 사이에 호떡의 꿀이 들어간
그런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엔 단 빵 이죠?

용인 처인구 카페 888 전망

창가자리뷰

카페 1층에서 창 밖을 바라본 모습
1층은 창가 자리가 인기 있을 것 같았어요.
근데 의외로 그냥 일반석에 많은 분들이..
창가는 거의 비어있었네요.

저흰 유모차 아니면
창가 앉았을것 같아요.
밖에 아주 큰 달의 모형같은게 있었어요. 여기서
왠지 사진 많이 찍을것 같다 싶은
포토존 느낌 저희는 이날 다포기
ㅋㅋㅋㅋㅋ

가자마자 분유타고
더워서 아메리카노 홀짝홀짝
넘나 시원시원 했네요.
전 카페인이 정말약해요..
일반 카페 음료는 거의 샷을 줄이는 편인데요…

저처럼 카페커피마시고 두근거리시는..
카페인 약하신분들은
한 샷 줄여달라고 하고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카페1층 내부와 창밖뷰
외부 좌석 사진

7월 20일 목요일 낮이었어요.
용인도 역시 폭염주의보였죠

밖에 예쁜 카페자리가 보였지만,
가을이나 한여름지나고서
앉으면 참 좋겠다~싶었어요.

아이들도 뛰놀기 좋아보이고요😝
용인 처인구 카페중에 저수지카페들 종종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여기는
잔디밭에 자리가 햇빛 가리는 천막자리 있는곳도 있고
좌석도 참 많아서 여럿이 오기 좋겠다싶고
자리 잘 만들었다 싶었네요~

주차장 뒷쪽 포토존

그냥 가기 아쉽잖아~ 이 날 너무 초췌했어요.

그치만 아가랑 인증샷 하나 남기기위해
주차장 뒷편 우산 모형 아래서 ㅋㅋㅋ
울 아가는.. 더워죽겠는데
엄마품에서 계속 찰칵찰칵ㅋㅋ

다음에 배고플 때 와서
식사랑 다른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싶네요요..

남편..듣고있나?

친구들끼리와서 수다떨며
브런치나 식사하며 커피마셔도
좋겠다 싶은 분위기였어요.

우리가 먹은 카페 가격

아메리카노 6000원*2 / 호떡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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