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핑크뮬리 축제 바람새마을 산책로와 소풍공원
평택 가볼만한 곳으로 최근 핑크뮬리 축제 바람새마을을 방문해 봤어요.
인스타그램에 요즘 평택 가볼만한 곳과 평택 맛집이 유독 많이 피드에 눈에 띄더라구요.
많이 추워지기 전이어서 오히려 반팔 입어도 되겠다 싶은
낮시간대에 더워서 잘 놀고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다 왔어요.
그리고 그 옆에 소풍공원도 위치해 있는데,
핑크뮬리 철이 지나도 옆 소풍공원이 잘 되어있어서, 방문 할 만 하겠다 싶었어요.
평택 핑크뮬리 축제 바람새마을 입장료
초등학생은 어른입장료와 동일해서 초등생1, 어른들 모두 4,000원씩 지불했어요.
20개월 아기는 무료로 입장하였어요.
평택 핑크뮬리 바람새마을의 포토존
평택 핑크뮬리 바람새마을 안을 돌아다닐 때
포토존 앞에 핸드폰을 올려놓는 공간, 사람들이 서서 사진을 찍는 곳
공간마다 되어있어서 사진 찍으러 오는 명소구나? 싶었어요.
사진이 주 목적이구나 싶은 느낌의 공원
평택 핑크뮬리 사진찍기 난이도
방문자들이 꽤 많았어요.
그럼에도 줄을 서긴 섰지만
걷는 곳마다 핑크뮬리와 꽃이 만발하고 있어서
옆에 사람이 같이 찍히겠다 싶은곳도 물론 몇몇곳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은것에 비해서는
사진을 찍을 만 하다 싶었어요.
평택 소풍공원
소풍 공원에서는 배가 고픈지가 휘리릭
빨리 돌고 나와서 사진을 몇개 찍지 못했지만
쉴 곳도 있고, 캠핑을 할 수 있게 텐트를 쳐놓는 공간도 있었고(미리 예약해야 하나봐요)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정자 같은 공간도 있고
꽤 넓고 길게 산책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되어있어서
공원 잘 만들어져 있다 싶었어요.
핑크뮬리 공원의 카페&매점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입구의 매점이 있었구요,
생태학습관쪽에 아이들 체험하는 것이 쓰여있는데
이 날은 체험은 하지 않는것 같았어요. 평소에 운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체험이 있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안쪽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왔어요.
화장실도 입구쪽에 위치해 있어서 미리 들렀다가 핑크뮬리 축제를 즐기시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평택 핑크뮬리 축제 바람새마을의 주차
바람새마을 공간에 딱 주차를 한게 아니라 주말인지라 사람들 방문이 많아서
일단 주변으로 가면
주차요원 분께서 길가에 주차할 수 있게 안내를 해주셔서 세워서
밭을 지나서 안으로 길게 걷다보니 바람새마을 공원을 마주쳤어요.
평택 바람새마을 근교 맛집
평택 핑크뮬리공원과 소풍공원 두 군데를 돌고
배가 고파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집을 가게 되었어요.
공원안과 바깥 길가에서는 호떡 포차가 있었고
평택 핑크뮬리 바람새마을 공원 안에서는 아이스크림만 먹을 수 있어서
배가 무척고팠네요. 열심히 사진찍고 걷고 또 걷고
그래도 더 놀고 싶다고 둘째는 울며 나왔어요.
아무튼 차를 타고 근교의 소갈비 집을 방문했어요.
우정소갈비를 방문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양념된 소갈비 여서 연하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았어요.
아이가 있는 집들이 꽤 많이 방문하시더라구요.
평택에서 맛있게 먹고 왔는데 얼마전
저희 집 근처에도 최근에 생겨서 방문해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하기 좋은 공원 추천입니다
다음번엔 평택 소풍공원을 좀더 자세히 느끼고
걸어보고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