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스푼으로 아기나무 짜먹스푼 사용했어요
아기 이유식 스푼으로는 잡을 수 있게 휜 모양, 긴모양 다양한 스푼이
보이는데 초반에 스푼을 알아보다가,
쿠팡으로 보다보니 뭘사지 혼동이..
이유식을 담을 수도 있고 데워서 바로
스푼꼽힌채로 짜먹을 수 있는 쿠팡 짜먹스푼이 눈에 들어왔어요.
➡️내가 구매한 짜먹스푼 정보
사용방법
식탁에 붙이면 욕실 흡착 고리처럼 붙여서 고정도 되고
(물론 아기가 잡아 뜯습니다.
아기마다 다르지만 6,7개월 기준)
잠깐 내려놓을 때는 밥이 흘러내려서 붙이기 그렇고
눕혀서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통안에 먹일 만큼
(젖병처럼 미리수가 보여요)
이 통 사용하지 않을때는
미니 저울 꺼내서 용기에 담으며
아기 이유식 몇미리 담을지 확인하며
숟가락으로 덜구요.
이거 사용할 땐 따로 저울 필요 없고
편하긴 하더라구요.
아기이유식 스푼과 통이 합체가 되서
이유식 넣고 뚜껑 닫고 위에
이유식 숟가락
꼽은 다음에 위에 뚜껑 꼽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이유식담는통, 하늘색링(아기나무써있는 부분),
베이지색 스푼꼽는 부분,
스푼 이렇게 분리 합체가 되는 구조예요.
말랑말랑해서 애기가 가지고 놀기도
좋아해요.
이유식 나오는 모습
물기가 많은 초기 이유식 스푼으로
적당한 느낌이구요.
되직한 퓨레 형식을 담아봤지만
분유포트 물을 넣고 섞어줘야지만
짜먹스푼으로 짤 수 있었어요.
되는것도 있고 잘 안되는 형식도 있는데
이건 쓰다 보면 느낌이 오는듯하네요.
최근에는
여기달려있는 스푼꼽고
한입씩 물주는 용으로도
쓰고 있어요.
아직 빨대컵 사용을 안하고 있어서
이런식으로 주고 있는데 나름
유용한 것 같더라구요.
나의 사용방법
다먹은 다음 싹싹 긁어내고 싶은데..
달라붙어있어서
다른 숟가락 꺼내서 긁어서 주기도 하구요.
아 이럼 설거지가 하나 더 늘긴 하네요?
여행 갈 때 이유식과 스푼을 하나로 해서
가져가서 이 채로 데워서 줘야지!
생각했지만
아직 밖에서 이유식을 줘보진 않았네요.
그치만 그런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듯 해요 편하게 하나로!
최근엔 이유식스푼안 넣고 통안에 물넣어서
빨대를 한 번 꽂아줘봤는데 아직은 장난감처럼
저러다가 물 한번 확 짜먹스푼 용기를
아기가 바닥으로 엎었네요.😂
초기 이유식이나 묽은 음식이나 과일류 등등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간 언제까지 쓸진 모르겠지만
이유식이 되직 해 지고 있는 중이라
이제는 밥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해보고 있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