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무설탕 사탕 추천 졸리팝

아기 무설탕 사탕 산 계기

일단 둘째용으로 구매를 했고 현재 첫째 초딩도 잘먹고 있는 졸리팝을 추천하려합니다.
둘째가 첫째의 영향으로 젤리로 된 영양제며 일반 젤리 비타민 주스 과자 다 노출이
일찍 되다보니 요즘 제로 콜라를 먹다보니 간식도 제로로 있지 않겠어?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기는 손을 많이 빨아요 근데 사탕을 들고 먹으면서
손을 빠는 욕구를 사탕으로 충족시킬수있으니 가끔씩 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암튼 후자는 사고나서 들은 생각이 더 크고 전자의 이유때문에 사게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집 둘째는 주스 사탕 모두 다 호시탐탐 노리는지라
예전에 첫째 어릴때 동네엄마분이 졸리팝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서
이름은 모르겠고 일단 급하게 빨리 올수있는 로켓배송으로 아기 무설탕 사탕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졸리팝 사탕이 뜨더라구요 아 이거다 봤던 기억이 나서
솔직히 맛은 몰라서 맛있을까 의심스러웠지만 대강 리뷰를 보고
맛있다는거 같아서 호다닥 주문을 했더랬죠.

가격

쿠팡으로 구매했고 40g에 4,400원 이었어요.
간식을 구매할땐 대용량이 항상 저렴은 했던것 같지만 처음 사보는거고
아기도 질려서 안먹거나 맛없다고 도리도리 할까봐 몇개 안들은것 같고 무지비싸다..
싶긴했지만 아기가 울거나 시간벌기용으로 아기한테 무설탕 사탕을 쓸수밖에 없는 시간들이 있을것같아서
일단 구매했어요. 결과는 성공적! 맛나게 먹고있는중.
사탕줄까 하면은 사탕 이랑 간식있는 서랍장앞으로 가요

무엇으로 맛을 냈을까?

요즘 제로설탕이 붐을 일으키면서 제로 설탕종류가 몇가지 눈에 띄는데
이 사탕은 어떤 성분이 들어갔나 궁금해서 보았어요.
에리스리톨 자일리통 5%에 이소말트시럽 88%
그리고 저는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첫째 둘째가 먹기에 파인애플맛으로 골랐고
파인애플향은 천연향료를 썼어요.
그리고 스테비아 0.3프로가 들어갔네요
저희집도 요리할때 스테비아를 넣어주면 단맛이 잘 나더라구요.
유용하게 쓰고있는데 졸리팝에도 스테비아가 들어갔네요.
그외 구연산, 비트루트주스, 안나토색소, 포도 과피색소, 강황이 들어갔어요. 강황으로 노란빛깔 파인애플 사탕의
색상을 냈나봐요. 강황이 들어갔을 줄은 몰랐네요 신기했어요.

당류 0 나트륨 0 지방 0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모두 0
콜레스테롤 0 단백질 0 인데
탄수화물만 40g 들어가서
이 제품을 모두 섭취 했을시의 칼로리가 160kal입니다.
당류만 0 이고 칼로리는 있으니 참고하는게 좋겠어요.

단점이라 해얄지 장점이라 해야할지?

사탕 막대기가 츄파츕스는 플라스틱이라 애기가 먹을때 목구멍 찌르진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나 우당탕 걸어다니며 장난치며 먹는 아기들은요
우리 둘째도 먹을때 들고 여기저기 잘 다녀요.
졸리팝을 주고
먹다가 어느순간 보니 사탕 막대기가 너덜너덜하고 사탕이 구십도로 꺾여서 달랑달랑 메달려있더라구요.
이사탕 깔끔하게 먹기는 그른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아직 개월수가 어려 그런지 손에 범벅하고 먹네요.ㅋㅋ
좀더 큰 아가들은 깔끔하게 먹을순 있겠지 싶어요.

아기 무설탕 사탕 재구입의사

있습니다.
가격은 많이 나가요.
이후 계속 사탕을 찾는 시기가 오면 좀더 큰용량과 다양한 맛이 들은것을 사보려고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요즘 제로 젤리와 제로 사탕 그리고 제로 요구르트를 시작했는데
다른것들은 제로가 아닌것들이 마트에 편의점에 즐비하니까 첫째는 제로가 아닌 간식을 먹을때
어쩔수없이 둘째도 먹게 되는데요.
그럼 다른 젤리도 노출이 되긴해요.
그치만 조금이라도 덜 이빨에 끼게 묻게 하는거로 의미를 두자면
괜찮은것 같아요.
요즘 뽀로로 음료수도 제로로 나오고
저희 어릴때는 아이들 모두 설탕 듬뿍 주스 음료수 많았는데
점점 더 아이들 좋은거 많이 선택할 수 있는게 나와서 좋습니다.

제로 설탕은 과다 복용시에는 두통이 올수있다하던데
성인은 잘 모르겠고 아이들은 왠지 민감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을것같지만
사탕 한개의 크기는 작으니 그거까진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그외 일반 설탕들도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아이들이 설사처럼 변이 나올수있다고 소아과 선생님이 하신말이 기억나네요.
적당히 조절하며 간식먹이기 큰 과제입니다.
단 맛을 알아버린 둘째 키우기 고난이도네요 ^^ㅜㅜ